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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강연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관련해 "소비, 투자심리 위축 등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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