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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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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팅크웨어는 2.7인치형 소형 LCD를 장착한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mini'(아이나비큐엑스디900 미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Full HD 고해상도 제품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SONY CMOS 센서를 전ㆍ후방 모두 장착하여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업계 최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 앞차 출발 알림(FVDW) ▲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전방 차량과 안전 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은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또한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를 지원한다. 또한 블랙박스는 업계 유일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면 사각 면 분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블랙바디의 '세피아노' 가죽 패턴과 전면카메라부터 후면까지 감싸고 있는 U자형 데코 헤어라인에 실버 색상을 적용해 어떤 차량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영어 안내 지원으로 한글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D 메모리 카드 상태를 감지하여 포맷시기를 음성으로 안내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 내장 GPS 탑재 ▲ 충격 시 사고영상을 MicroSD와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는 'Dual Save'기능 ▲ 배터리 방전방지기능 ▲ 고온차단기능 등을 제공한다.


블랙박스 브랜드파워 1위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구입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영상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최강의 성능에 컴팩트한 디자인, 가격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블랙박스의 최고 히트상품인 '아이나비 QXD900' 시리즈의 최신작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늘부터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아이나비 QXD900 미니' 출시기념 무상 출장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QXD900 미니의 출시 가격은 ▲ 16GB 299,000원 ▲ 32GB 329,000원 ▲ 64GB 379,000원으로 온라인전용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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