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 현상 걱정 없이 투명하게 발리는 젤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가 여름을 맞아 백탁 현상 없이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스와 바디겸용 쿨링 선 젤을 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투명한 발리는 젤 타입으로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그린쉴드TM(Green ShieldTM) 기술을 적용하여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UVA/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해바라기 새싹, 아사이베리 등 천연 유래 성분을 담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감소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 가격은 75ml 기준 1만6900원.
한편, 해피바스는 쿨링, 보습 등 해피바스 선케어 라인별 특징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백탁 현상 없는 스프레이, 젤타입의 ‘쿨링 라인’은 피부에 뿌리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며 탁월한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미네랄 수와 대나무 수를 함유한 ‘아쿠아 라인’은 보습 효과를 강화해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뜨거운 여름철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퍼펙트 라인의 경우 끈적임 없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퍼펙트 선로션을 출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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