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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생활건강은 궁중의 예술품 백자에 화중왕(花中王)으로 꼽히는 모란꽃을 더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헤리티지 에디션'을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 하는 후(Whoo With Korean Heritage)’ 캠페인의 다섯 번째 에디션이다. 보물 제 807호인 백자상감모란문 병 모티브에 모란을 양각 기법으로 표현했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공진비단보습환 성분인 해울환 성분을 함유, 28일의 피부 생장주기에 맞춰 피부 순환을 도와준다. 피부의 부기와 화기는 내리고 생기는 올려주는 피부를 위한 첫 단계 에센스다. 가격은 11만원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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