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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메르스 확산 방지 나섰다…"마스크 미착용자 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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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메르스 확산 방지 나섰다…"마스크 미착용자 입장 불가" 사진=MBC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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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음악중심'이 메르스 확산 방지에 동참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은 공개방송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음악중심'은 공개방송에 참석하는 전체 팬덤에 "'음악중심' 참여하시는 분들은 꼭 마스크를 지참하신 후 입장 시 착용하셔야합니다"는 공지를 전달했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엑소, 카라, 김성규, 전효성, 몬스타엑스, 나윤권, CLC, HISTORY, 세븐틴, 디아크, N.Flying, SPEED, 소년공화국, HIGH4, 로미오, 헤일로, 백청강, TREN-D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9명의 메르스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메르스 환자는 50명, 격리대상자는 1866명으로 각각 늘었다. 165명의 격리자는 격리가 해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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