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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비상대책특위 및 전문가 합동간담회에 참석한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오른쪽부터), 추문진 대한의사협회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송재훈 삼성병원장 등 전문가 참석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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