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편을 제작지원 한다고 4일 밝혔다.
‘다시 탐험 속으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이번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지원을 통해 거친 대자연을 탐험하며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을 응원한다.
‘정글의 법칙 in 얍’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인 얍(YAP)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를 다룰 예정으로, 맏형라인인 윤상현, 류승수부터 막내라인 이이경, 정진운, 강남, 여성멤버 박한별, 씨스타 다솜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노스페이스는 험난한 여정 속에서 도전을 이어갈 병만족을 위해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냉감 소재와 뛰어난 통기성으로 정글의 무더위를 식혀줄 노스페이스 ‘쿨 기어’를 비롯하여 인체공학 패턴과 흡습 및 속건성이 탁월한 소재를 결합해 활동성을 높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자랑하는 ‘래시가드’와 숲과 바다를 넘나드는 활동에 적합한 ‘워터슈즈’ 등 안전한 정글생활을 도울 제품들로 구성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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