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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4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9℃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23℃에서 31℃로 평년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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