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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중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 중구 명동 쇼핑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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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6.03 15:5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중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 중구 명동 쇼핑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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