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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우결'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비투비 육성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확정 짓고 이날 첫 촬영을 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송재림·김소은 커플과 헨리·예원 커플이 '우결'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고 이달 중 하차할 예정이다.
육성재와 호흡을 맞출 여자 출연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육성재가 이상형을 언급한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성재는 지난 1월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그는 "여자 아이돌을 통틀어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너무 많은데"라고 말문을 연 뒤 "수지 선배님이다. 연상을 좋아한다"고 수줍게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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