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2015 DHL B2C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DHL 코리아는 2일 오전 11시30분~오후 7시 콘래드 서울 및 인천 게이트웨이에서 '2015 DHL B2C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자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온라인 B2C 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DHL코리아는 ▲DHL 기업 및 서비스(DHL 코리아 커머셜본부 한상록 부장) ▲DHL 브레이크 벌크 익스프레스 등 DHL B2C 기업 맞춤 솔루션(DHL 코리아 업무본부 설동혁 부장) ▲DHL 온라인 운송 시스템 및 IT 배송 솔루션 활용법(DHL 코리아 정보시스템본부 김진수 과장) 등 DHL 핵심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무역협회에서 글로벌 및 국내 B2C 온라인 쇼핑몰 시장 현황 및 트렌드 전망에 대해 세션을 진행했다. DHL 고객 성공사례로는 류기석 마이비즈 대표가 DHL과 함께 노하우를 전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해외진출을 꾀하는 온라인 B2C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