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웨딩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는 4년간의 비밀 열애 끝에 2012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문지애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종환 역시 흘러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결혼식 내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전종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문지애는 전종현이 결혼한 지 1년 만에 써 준 편지를 공개하며 "아직도 무슨 날이 되면 편지를 이렇게 놔두고 간다"고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