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양과 열애 중인 민효린의 힘겨웠던 과거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효린은 2011년 4월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속옷 화보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민효린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집의 생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화보 촬영이라도 쉬지 않고 했다"며 "드라마를 찍고 너무 어려보인다고 해서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속옷 광고도 촬영했는데, 부모님에게 '벗고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적받아 속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더불어 민효린은 "고모님이 아버지를 많이 도와주고 계신데, 사실 고모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며 "돈을 헛되게 사용하지 않고 모아서 고모집을 꼭 사주고 싶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