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인바디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20분 인바디는 전 거래일보다 4.95(1850원)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2일 인바디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박광식 연구원은 "올해 인바디의 매출액은 작년보다 28.4% 증가한 628억원, 영업이익은 67.8% 증가한 16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해외 영업인력 보강의 결실로 1분기 해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2% 증가한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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