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업은행, 은행 첫 투자주관사 영화 '연평해전' 시사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기업은행, 은행 첫 투자주관사 영화 '연평해전' 시사회 개최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왼쪽부터)과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연평해전' 시사회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거래고객, 제작비 모금 후원자 등 500여명을 초청해 영화 ‘연평해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도 참석했다.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시네마)은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3·4위 전이 열리던 날 서해 연평도 인근에서 우리 해군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 투를 다룬 영화로 이달 10일 개봉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영화에 투자주관사로 참여해 총 제작비 80억원 중 30억원을 투자했다. 은행이 투자주관사로 나선 최초의 영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민적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작품으로, 흥행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