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7년5개월래 최고치···715.7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7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34포인트(0.61%) 오른 715.73으로 상승 마감했다. 종가 기준 올 들어 가장 높을 뿐더러 7년 5개월래 최고치다. 직전 최고치는 2008년 1월 4일 기록한 719.25다.

이날 시가총액은 193조7000억원으로 지난달 21일 기록한 193조1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다.


올해 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4200억원으로 지난해 1조9700억원 대비 73.6% 증가하며 연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이날 내츄럴엔도텍(3064억원), 리젠(1333억원), 웰크론(1042억원), 셀트리온(913억원), 코리아나(841억원) 등이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9800만원, 8억9100만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364억1200만원 순매도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