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혼다코리아는 6월1일부로 박종석, 서정민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종석 전무는 1983년 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 폴란드 현지 신규설립 법인장을 거쳐 2003년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로 자리를 옮겼다. 서정민 전무는 대림자동차 출신으로 2002년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로 이동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박종석 전무와 서정민 전무 모두 혼다코리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판매 증대 및 CS 1위 입지 확립을 통해 혼다 브랜드 발전에 공헌했다”며 승진 배경을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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