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국가데이터베이스(DB)를 통한 신부가가치 창출 도모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2일 서울(상명대 미래백년홀)을 시작으로 '국가DB 활용 교육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 서울에 이어 4~5일에는 광주(조선대학교 IT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9~10월에는 대전, 대구, 부산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다가오는 데이터 기술 시대를 맞이해 국가 DB의 다양한 활용방법 및 데이터 관련 최신기술 동향을 대학생 등에게 알려 데이터의 창조적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라며 "국가 DB 소개 및 국가DB를 산업에 활용해 수익을 창출한 비즈니스 사례에 대한 특강뿐만 아니라, 비콘(Beacon), 3D프린팅,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등 다양한 데이터 관련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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