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 모티브로 한 도넛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던킨도너츠가 6월 이달의 도넛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도넛’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6월 이달의 도넛은 비알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시즌 한정 제품으로, 인기 아이스크림을 도넛으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엄마는 외계인’과 ‘러브미’는 배스킨라빈스의 1위 제품인 ‘엄마는 외계인’과 스테디셀러인 ‘러브미’ 아이스크림을 도넛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1400원이다.
연유 필링이 듬뿍 들어있는 ‘아몬드 봉봉’과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필링이 가득 담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역시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제품을 도넛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도넛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장소비자가격 각 1600원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6월 이달의 도넛 4종 출시를 기념해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 신제품 데이’는 매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이달의 도넛 프로모션으로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의 도넛 4종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피포인트 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 포인트와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행사 참여 시에는 1인당 1회 최대 2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타 행사 및 타 쿠폰,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