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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기외채비율 31.1%…금융위기 이후 최저(2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속보[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단기외채를 준비자산으로 나눈 단기외채비율은 31.1%로 나타났다. 작년말(31.7%)보다 0.6%포인트 줄었다.


단기외채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08년 3분기 단기외채비율은 79.3%까지 치솟았다.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13년말 32.3%까지 내려왔고 지난해 말에도 31.7%를 나타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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