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선진 유기농업 실천 농업인 격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선진 유기농업 실천 농업인 격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0일 고구마 유기농업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무안 현경면의 (유)행복한고구마(대표 김용주)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전남도
AD


"무안 (유)행복한고구마 방문해 소비자 신뢰 확보 강조"

[아시아경제 노해섭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0일 고구마 유기농업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무안 현경면의 (유)행복한고구마(대표 김용주)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을 위해서는 소비자 신뢰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유기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행복한 고구마’는 맛이 좋아 일반 고구마에 비해 가격이 20%정도 높은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많아 고구마 생산량 가운데 80%는 백화점, 친환경 전문매장 등에 납품하고, 20%는 온라인과 직거래로 판매된다.


김용주 대표는 고구마 친환경재배 경력 30년, 고구마 친환경인증 국내1호, 전라남도 유기농명인, 농식품부 신지식농업인상 등을 수상했고, ‘행복한 고구마’브랜드로 연간 1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매년 8월 18일을 고구마데이로 정해 고구마 수확 체험과 작은 음악회를 열어 고구마를 홍보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