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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경제성장 동력, 동함평일반산단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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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경제성장 동력, 동함평일반산단 준공 동함평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이 29일 오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동함평산단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안병호 함평군수, 주영순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윤석·이개호·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정진후 정의당 국회의원,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임용수·노종석 도의원, 정수길 군의회 의장, 이재영 군의회 부의장, 지역기관단체 대표들이 산업단지 입구에서 표지석을 제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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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저렴, 교통여건 좋아 타지역보다 경쟁력 갖춰”
“분양률 51%, 분양문의 이어져 발전가능성 높아”
“만감이 교차한 안병호 함평군수 눈시울 붉혀져~눈물 흘리기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민선5기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동함평일반산업단지가 착공 2년만인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개호, 안규백, 이윤석, 주영순, 정진후 국회의원, 이용섭 한반도미래연구원장,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정수길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동함평산단에 경사스러운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농악대놀이, 축하공연, 제막식이 이어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와 기념사, 헌시낭송, 준공 점화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폐막 축하공연과 폐막선언을 끝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함평군 경제성장 동력, 동함평일반산단 준공 안병호 함평군수가 준공 기념사에서 만감이 교차하는지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끝내 눈물을 보이면서 준공식장은 잠시 숙연해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안병호 군수는 기념사에서 “군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지 않았다면 오늘은 결코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맨 먼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동함평산단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며 “우리 함평군이 전남 서남권의 번영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우리 함평을 찾은 기업이 자리를 잡고, 한번 동함평산단에 자리 잡은 기업은 더욱 성장을 거듭하고, 이를 보고 더 많은 기업이 함평을 찾을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기념사에서 안병호 함평군수가 만감이 교차하는지 순간 눈시울 붉어지면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끝내 눈물을 보이면서 준공식장은 잠시 숙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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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600여 년 역사상 가장 큰 사업인 동함평산단은 국·도비 27억원, 군비 158억원, 민간자본 550억원 등 총 735억원을 투입해 73만5000㎡ 규모로 조성됐다.

2010년 전남도 기업 2천개 유치 목표에서 시작된 동함평산단은 2011년 함평군의회 민간자본 채무보증 승인, 2013년 전남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와 국토교통부 수요 검증, 2013년6월4일 기공식 등을 거쳐 올해 2월 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함평군 경제성장 동력, 동함평일반산단 준공 동함평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이 29일 오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동함평산단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안병호 함평군수, 주영순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윤석·이개호·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정진후 정의당 국회의원,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임용수·노종석 도의원, 정수길 군의회 의장, 이재영 군의회 부의장, 지역기관단체 대표들이 준공 점화식버튼을 누르고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동함평일반산업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주-무안고속도로 등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분양가가 3.3㎡당 37만원으로 타 지역 산업단지보다 저렴해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광주, 나주, 목포의 산단과 근거리에 있어 연관 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전남도 투자유치 보조금 대상지로 선정돼 분양가의 3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억원을 초과한 건축비, 시설장비 구입비, 기반시설 설치비 등 시설지원보조금도 5% 범위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는 데다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취득세, 재산세가 전액 면제된다.

현재 5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입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1차 금속,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전기장비제조업 등 54개 업체가 입주해 생산유발효과 1454억원, 3660여 개의 일자리창출, 1만1000여 명의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규일자리 창출과 이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지방세수 증가, 주민소득 증대, 지역산업구조 개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돼 군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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