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나이벡은 항균 또는 항염증 활성을 가지는 펩타이드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는 치주염, 치은염, 임플란트 주위염 등 치과감염의 치료 및 아토피, 건선, 관절염, 피부염, 알레르기, 골관절염, 비염, 중이염, 인후염, 편도염, 방광염 및 신장염 등의 염증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펩타이드 치료제로 개발 중인 치주질환치료제,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제, 아토피치료제, 건선치료제, 관절염치료제의 상용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본 특허는 유럽특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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