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국민대학교와 서울 신서중학교는 28일 서울 신서중학교에서 지식재산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정 국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장, 홍정표 국민대 지식재산전담교수, 박조현 신서중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식재산교육 전문강사 파견, 발명 체험교육, 멘토링 등 청소년 대상의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는 올해 특허청이 주관하는 제4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지식재산교육 기반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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