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중국 산동성신에너지유한공사와 28일 전남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 투자가 가능한 부지에 대한 농산업 개발과 중국의 농산업 인프라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또 몽골을 비롯한 제3국의 해외농업개발사업과 중국 공사가 보유한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도 공동 추진한다.
공사 관계자는 "중국의 자본투자와 공사의 전문기술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해외농업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 발전할 수 있는 협력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동성신에너지유한공사는 전기, 석유, 광산개발,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20만명 매출액 2700억위안(46조원) 규모의 민영회사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