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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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배동식)는 지난 27일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용석)과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5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학교와 중소기업종합지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역내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두기관은 향후 대학생 및 예비청년창업자들에 대한 1:1 창업멘토링 및 성공창업가와의 만남, 현장연수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중진공 전남동부지부는 앞으로 창업동아리들과 연계해 창업경진대회 출전을 비롯해 청년창업전용자금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연계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배동식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젊은이들의 창업열기를 불어넣고 청년기업가를 적극 육성해 날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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