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윤명자)는 6월20일과 27일 오후1시30분부터 신혼부부 대상 신혼부부교실 ‘함께 만드는 춘(春)향(香)가(家)’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윤명자)는 6월20일과 27일 오후1시30분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부부교실 ‘함께 만드는 춘(春)향(香)가(家)’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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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첫 걸음이며, 신혼기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성인남녀가 만나 결혼에 이르면서 새로운 가정생활의 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다.
서울시와 함께 하는 신혼부부교실은 서울시생활권역인 결혼 5년차 이내 신혼부부 15쌍을 대상으로 양천구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신혼초 부부 사이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식과 부부만의 스트레스 대처 방법 개발 등 갈등에 대처방안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20일에는 ‘신혼기에 대한 이해와 신혼생활 점검’, ‘신혼기 부부의 역할과 대화’에 대해, 27일에는 ‘성(性)에 대해 바로 알기’, ‘신혼기 재무관리’ 등에 대해 강의가 이어진다.
교육 참여하기를 원하는 신혼부부는 홈페이지(ychc.familynet.or.kr)나 전화접수(2065-3400)가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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