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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부처님 오신날 연휴인 25일 서울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과 불자들이 화려하게 켜진 연등을 보며 막바지 연휴를 즐기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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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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