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신혜가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과거 중국 팬들에게 사과했던 개념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8월 웨이보(중국 SNS)에 "중경에서 심천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른 아침 마중 나와 주신 중경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입을 열었다.
박신혜는 "심천에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죄송해요. 아침 일찍이고 회사 쪽에서 신경써주신다고 밑쪽으로 다른 입구로 내려왔어요"라며 "많은 팬 분들께서 나와 계셨다는 이야기를 방금 전달 받았습니다. 미안해요"라고 자신을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마중 나와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이제 오후에 만나게 될 심천에 계신 팬 여러분 오후에 예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며 개념녀 인증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택연과 묘한 러브라인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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