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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굶기"…간헐적 단식 효과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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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굶기"…간헐적 단식 효과보니 '대박' 간할적 단식 효과. 사진=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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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간헐적 단식'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도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해외 생활정보 사이트 '라이프핵'은 간헐적 단식의 9가지 장점을 소개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은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을 도와준다. 다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식은 체중을 감량하기에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정해진 시간동안 단식을 실행하면 효과적으로 지방 세포를 태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간헐적 단식은 또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켜 당뇨 발생 위험을 줄인다. 인슐린 민감성은 일정량의 인슐린을 투여했을 때 혈당이 내려가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 민감성이 낮은 경우가 많다. 반면 인슐린 민감성이 높으면 세포가 혈액 속의 혈당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인슐린이 주는 자극에 둔감해져서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간헐적 단식은 특히 소화기관이 휴식할 수 있도록 도와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인다. 더불어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할 수 있게 해 신진대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화기관이 위장에 남아있는 음식을 소화하는 데 쓰이던 에너지가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피부 트러블을 방지한다. 단식을 하면 우리의 몸은 일시적으로 소화의 부담과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돼 피부가 깨끗해지는데 도움을 준다.


또 단식을 하면 소화에 쓰일 에너지의 일부를 피부 재생에 쓸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서 하루 동안 금식하면 몸의 독소를 정리하고 간, 신장 등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은 장수를 돕기도 한다. 다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먹는 양을 줄이면 수명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덜 먹는 것은 소화기관에 도움을 줘 신진대사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16시간 굶기"…간헐적 단식 효과보니 '대박' 간헐적 단식.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스틸컷



간헐적인 단식은 바쁜 현대인들이 불규칙적인 폭식을 하지 않도록 돕는다. 개인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식사 시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식을 방지하고 싶은 사람은 원할 때 한 끼에 해당하는 하루 칼로리를 섭취하고, 다음날까지 먹지 않는 방법을 취할 수도 있다.


단식은 자기 계발에 기여하기도 한다. 소화기관이 공복 상태면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있다. 소화기관은 우리 몸에 있는 기관들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간헐적 단식은 또 뇌신경 생장인자라는 단백질의 생산을 촉진해 두뇌 기능을 향상시키기까지 한다.


마지막으로 간헐적 단식은 면역 체계를 향상시킨다. 단식은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인한 신체 손상을 감소시키며 염증을 조절하고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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