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In & Out Slim’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쿠쿠전자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피콕스위트에서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완벽하게 살균하는 초슬림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In & Out Slim’ 출시를 기념한 사진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쿠쿠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가 직접 신제품을 소개했다. 쿠쿠전자는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완벽 살균하는 ‘코크자동살균’ 기능에 초슬림 디자인을 겸비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코크자동살균’ 기능을 통해 매일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두면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깨끗하게 살균된 정수기의 물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In & Out Slim’은 프리미엄 초슬림 정수기로, 정수기 내 관로부터 외부로 노출된 코크까지 물이 통과하는 부분의 처음과 끝을 보다 완벽하게 살균하는 ‘코크자동살균’ 기능으로 특별한 관리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다.

세균 등의 위험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가 매일 관리가 어려웠던 점에 착안해 선보인 이 기능은 사용자 스스로 매일 코크까지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해 위생과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쿠쿠만의 탁월한 여과 효과가 입증된 7단계 필터를 탑재했다. '내추럴플러스필터'는 참숯과 세라믹볼, 항균력이 뛰어난 은첨활성탄 등으로 구성된 복합필터로, 세균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나노포지티브 플러스 필터’는 바이러스, 중금속 및 환경 유해물질 등을 99.99% 제거해 미네랄은 살리고 불순물은 확실히 제거한 건강한 물을 제공한다.

순간온수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원할 때마다 온수를 취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매 순간 온수를 가열하지 않아도 돼 슬림한 사이즈 디자인이 가능했다.

이 외에도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한 디자인은 집 안 어느곳에 두어도 어울려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이다. 에너지아이절전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빛을 감지해 주위에 빛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돼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적이며 필터자동세척기능이 있어 위생적이고 청결한 상태로 필터관리가 가능하다.

‘쿠쿠 코크자동살균정수기 In & Out Slim’ 출시기념 가격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월 렌탈료 6000원이 할인 된 금액인 월 2만9900원(36개월 기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쿠쿠 전문점 및 매장에서 구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 (제품 및 렌털 문의: 1577-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