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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품앗이 학교 학생들이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에게 꽃을 건네주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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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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