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동화기업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동화기업은 전거래일 대비 3550원(8.04%) 오른 4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화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2% 증가한 191억원, 매출액은 13.4% 늘어난 1533억원을 기록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전이익과 지배지분순이익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매출은 국내 보드(마루) 부문이, 이익은 베트남 중밀도섬유판(MDF)과 본사 파티클보드(PB) 부문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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