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리는 ‘지재권 선진 5개국(IP5) 특허청장회의’ 참석…IP5 협력사업 진행경과 점검 및 협력추진방향 등 논의, 한·미, 한·중, 한·유럽 특허청장 회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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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최동규 특허청장이 중국에서 ‘지식재산권 외교’를 벌인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20~22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리는 지식재산권 선진 5개국(IP5) 특허청장회의에 참석, IP5 협력사업 진행경과를 점검하고 협력추진방향 등을 논의한다. IP5는 세계 특허출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특허청을 말한다.
최 청장은 회의기간 중 ▲특허제도 사용자와 소통을 위한 IP5 특허청장회의 ▲산업계 연석회의 ▲IP5 협력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IP5 청장회의에 참가한다. 그는 또 한·미, 한·중, 한·유럽 특허청장 회담 등 양자회담도 갖는다.
이번 회의엔 IP5 각국 특허청장, 특허청 차장,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산업계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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