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진화의 끝."
아디다스 아이웨어인 이블 아이 에보 프로(Evil Eye Evo Pro)다. 2015년 MTB 전용 모델로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췄고, 화려한 컬러를 가미했다. 자전거마니아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블 아이 하프림(evil eye halfrim)의 후속작으로 지난해 유로바이크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제품은 프로토 타입이었지만 고객들의 구입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가볍고 잘 붙지 않는 'SPX'소재로 22g의 초경량 고글을 만들어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3단계 다리 조절 기능, 4단 조절 코 패드를 적용해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렌즈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하는 ' 안티 포그 시스템(Anti Fog system)'은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고, 운동 중에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땀받이까지 장착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무게감이나 불편함이 적다"는 설명이다. 공기 역학 기술은 시야 확보는 물론 공기 저항을 최대한 줄였다.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동시에 강한 충격에서 눈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02)633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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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히트상품] 아디다스 아이웨어 '이블 아이 에보 프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51810145970183_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