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운영위원장을 단장으로 각 상임위에서 추천받아 구성된 방문단 18~22일 방콕시의회 의장 예방 및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방콕시의회 초청으로 두 도시 의회 간 상호 교류재개와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친선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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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 운영위원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태국 방콕시의회를 18~22일 4박5일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방콕시의회가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초청장을 보내와 최웅식 운영위원장을 단장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1명을 추천받아 방문단을 구성했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최웅식 운영위원장은 “방콕시의회와 우리시의회의 관계는 이제 생활· 문화 차원의 교류를 넘어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 의회 간 깊은 신뢰를 다져 아시아의 평화와 미래에 커다란 교두보 역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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