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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임시번호판도 부착되지 않은 새 차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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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임시번호판도 붙여지지 않은 새 차량이 하차하는 과정에서 도난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 1대가 도난당했다.


트레일러 기사 정모(43)씨는 “아반떼 승용차를 먼저 내려놓고 다른 차량을 하차하려는 과정에서 도난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승용차는 아직 임시번호판도 부착되지 않는 새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분석을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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