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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천연석 시트 적용 3인용 돌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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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천연석 시트 적용 3인용 돌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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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톤 퍼니처 기업 리스톤은 천연석 좌판 시트와 냉온수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리스톤 스톤 소파를 본격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스톤 스톤 소파는 자사의 스톤 매트리스에 이어 리스톤의 두 번째 생활 가구 제품으로 리스톤이 보유한 원석 가공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생산한 두께 10mm이하의 초슬림 돌판넬을 좌판 시트에 적용시켜 개발됐다.

리스톤 스톤 소파는 천연석 시트로 항균 및 탈취 효과가 탁월해 기존 패브릭 시트의 소파가 노출되기 쉬운 위생 문제 염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착석 시 인체에 닿는 전면부와 팔걸이, 등받이 시트가 모두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또 소파 시트에 사용되는 천연석은 리스톤이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가지 천연석 중에 자신의 몸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며 가죽은 블랙과 브라운의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천연석 시트 판넬 소재 중 봉화연옥의 경우, 색감과 질감이 오묘하면서도 단아한 멋을 지니고 있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체에 필수적인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의 광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체의 온도와 가장 가까운 36.5도에서 탁월한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또한 풍부한 음이온이 발생돼 혈액의 알카리화를 진행시켜 혈액 정화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어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리스톤은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을 보유, 국내 출시된 돌침대 중 가장 얇은 두께인 10mm 이하로 생산이 가능해 무겁고 이동이 부담스러웠던 기존 돌침대의 초경량화를 구현시켰다. 이러한 기술력을 뒷받침 해 제작된 리스톤의 스톤 소파는 리스톤 스톤 매트리스의 온돌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냉온수 순환식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가 없어 인체에 이로우며 사계절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분당 정자동 가구거리에 직영 쇼룸과 대구백화점 본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매장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인재 리스톤 총괄 본부장은 "이번 출시한 리스톤 스톤 소파는 거실, 서재, 집무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시사철 몸 컨디션을 지켜부는 웰빙 가구이다"면서 "국내 최고의 원석 공급 및 가공력을 갖춘 리스톤의 기술력을 살려 인테리어와 함께 건강을 중시하며 최근 리빙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스톤 리빙 제품 군을 지속 확대해 선보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리스톤은 인체에 유익한 희귀한 원석을 발굴해 다양한 생활 가구 및 리빙 제품을 제공해 품격 있으면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톤 퍼니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리스톤은 향후 미국,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시켜 우리 온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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