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세계가 서울시내 면세점 진출 계획에 이어 삼성생명 지분 블록딜 소식에 나흘째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7.36% 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메릴린치증권,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삼성생명 지분 600만주에 대한 블록딜에 성공했다. 주당 가격은 10만9200원으로 총 6552억원 규모다. 신세계는 이번에 마련은 재원을 서울시내 면세점 진출 등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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