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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경력단절 여성 위한 직업 훈련 ‘호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문승용]


직업상담사와 요양보호사 등 50명 참여…2개월과정 개강

나주시가 출산·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문을 연 직업상담사와 요양보호사 등의 직업훈련과정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초에 나주문화센터와 동신대 평생교육원에서 2개 강좌에 모두 2개월 과정으로 정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직업상담사 과정에 수강생으로 참여한 박모(37세)는 “육아에 전념했다가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 평소 일하고 싶었던 ‘직업 상담사’ 과정을 등록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꼭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에 성공, 잠재력을 개발해 보고 싶다” 고 말했다.


나주시는 매년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2~3개과정 직업훈련을 실시해 취·창업과 연계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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