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4일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배우 신세경이 꼽혔다.
13일 맨즈헬스는 '로즈데이에 데이트를 즐기며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조사는 '2015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1차 면접을 통과한 쿨가이 93명을 대상으로 했다.
설문조사 결과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열연 중인 신세경이 총 26%의 득표율로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전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2위에는 이하늬(20%), 3위에는 수지(17%)가 올랐다. 이 외에도 MBC '화정' 이연희와 KBS2 '프로듀사'에 출연중인 '공블리' 공효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로즈데이에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미는 색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빨간 장미는 '열정'과 '기쁨', 하얀 장미는 '존경'과 '순결'을 의미하며 분홍 장미는 '행복한 사랑에 대한 맹세'를, 주황색의 장미는 '수줍은 첫사랑의 고백'을 의미한다.
노란 장미는 '사랑의 감소'를 의미하며 파란 장미와 보라색 장미는 각각 '얻을 수 없는 불가능'과 '불완전한 사랑'을 의미하기 때문에 로즈데이에 고백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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