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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시험, 모의고사실시 EBS출신강사 인강 무료 장학금 대폭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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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사당동에 사는 주부 A씨(40세)는 공인중개사전망을 보고 공인중개사시험을 보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듣다가 중도에 결국 포기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우연히 딸의 도움으로 A씨는 네이버 카페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은 사람들의 모임)카페’를 알게 되었다. 보통 공인중개사시험을 보기위해 공인중개사인강을 들으려면 평균 50~60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이곳에서는 전 과목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말에 귀가 번쩍 띄었다.


무료일 뿐만 아니라 교재 부담이 적은 것도 A씨의 관심을 끌었다. 공인중개사시험관련 교재는 과목당 700~800페이지에 6권이지만, 공인모에서 사용하는 공인중개사시험관련 교재는 도서출판 법학원에서 특수교재로 출판되는 것으로 과목별 500페이지 이내, 총 5권이다. 공인중개사인강도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A씨는 밝혔다. 공인모에서는 매일 3~4강좌씩이 업데이트되며, 실제 학원 현장에서 학생들과 수업하는 강의를 촬영한 것이라 훨씬 생동감이 있다.

공인모(http://cafe.naver.com/jscoke2) 관계자는 생동감 있는 영상의 비결은 ‘직캠’이라고 말한다. 이 관계자는 “매일매일 공인중개사시험대비 수업을 학원에서 실제 강의한 내용을 고화질로 촬영, 그날그날 업데이트를 한다.”며 공인모 인강의 장점을 설명했다. 현장강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독학하는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인강 강사들도 공인모 카페만의 자랑거리로 꼽힌다. 공인모에서 공인중개사 인강을 하는 강사들은 EBS 강의 출신의 교수들로 포진돼 있어 국내 최고의 강의력과 테크닉을 자랑한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렇게 공인중개사시험대비 교재의 분량은 짧으면서 공인중개사인강의 수가 많은 것이 공인모의 전략이며, 이는 합격률 상승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공인모'에서는 ‘2015 공인중개사시험대비 '공인모'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한다.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0월24일(토) 공인중개사시험이 시행될 예정이고 공인중개사 시험이 1년에 단 한번밖에 치러지지 않다 보니 사소한 실수나 컨디션 조절 실패로 떨어지는 경우를 줄이고자, 실전과 같은 조건에서 보는 이 공인중개사시험 모의고사는 오는 5월 23일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시행된다. 공인중개사시험 정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이번 모의고사에는 상금도 주어진다.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이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총6,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시험과목, 공인중개사시험일정, 공인중개사공부방법, 공인중개사독학, 공인중개사기출문제, 공인중개사취업, 부동산중개사시험 등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한 공인중개사인강, 공인중개사교재, 공인중개사전망, 공인중개사학원등의 자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공인모'는 EBS출신의 스타 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학원 강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 공인중개사시험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인중개사시험, 모의고사실시 EBS출신강사 인강 무료 장학금 대폭지급. 공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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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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