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모씨, 현역시절 'B급' 관심병사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모씨, 현역시절 'B급' 관심병사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24)씨가 현역 시절 관심병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복수의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가해자 최씨는 경기도 연천의 육군 5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13년 8월 전역했다. 그는 현역으로 복무할 당시 '중점관리' 대상인 B급 관심병사였다.


국방부는 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병사를 '보호·관심병사 제도'에 따라 A급(특별관리), B급(중점관리), C급(기본관리)으로 나누어 특별 관리해왔다.


국방부는 지난 2월부터 이 제도의 명칭을 '장병 병영생활 도움제'로 변경해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