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13~15일 서울 강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견학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강서구 지역 다문화 가정 및 소외 계층 어린이 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견학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13일 오전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 견학을 마치고 대한항공 비행기로 제주로 이동한다.
제주 도착 후 수목원 테마파크, 천지연 폭포, 에코랜드 관광 등 2박 3일 동안 제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대한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10년부터 매년 한국공항공사와 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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