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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물에 2100선에서 보합…조정 지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2100선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3.05포인트(0.15%) 오른 2100.4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7억원, 52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이 20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20억원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78%), 은행(1.11%), 보험(0.75%), 종이목재(0.65%), 금융업(0.49%), 건설업(0.48%), 전기전자(0.41%), 음식료품(0.32%) 등이 상승하고 있다. 증권(-1.17%), 전기가스업(-0.97%), 운수창고(-0.61%), 기계(-0.47%), 의약품(-0.2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SK하이닉스(1.73%), SK텔레콤(1.59%), 신한지주(1.48%), 삼성생명(1.41%), 기아차(0.79%) 등이 오르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1.68%), 한국전력(-1.50%), 삼성에스디에스(-0.59%) 등은 내리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 포함 534종목이 강세를, 2종목 하한가 포함 401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2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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