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로얄코펜하겐";$txt="";$size="510,340,0";$no="20150512082315634079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초대형 자이언트 머그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전시된다.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어울림 광장에서 '로얄 코펜하겐 240주년 기념, 자이언트 머그 아트 페인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탄생 2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덴마크 코펜하겐 아마게토르 광장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내경 2.4m, 외경, 2.7m, 높이 2.8m의 자이언트 머그를 덴마크에서 공수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문화 체험 행사다.
행사를 위해 수 십 년의 페인팅 경력을 지닌 로얄 코펜하겐의 페인팅 명장이 방한하며, 자이언트 머그에 로얄 코펜하겐을 대표하는 '블루 플레인(Blue Plain)' 컬렉션의 디자인을 직접 그리는 모습을 3일간 선보인다.
시민들과 즐기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체험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10명의 참가자는 오는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페인팅 명장과 함께 자이언트 머그에 직접 페인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SNS 이벤트, 별도의 체험 공간에서 엽서에 페인팅을 해보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은 한국로얄코펜하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oyalcopenhage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김지영 마케팅 이사는 "디자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로얄 코펜하겐이 240년간 계승. 발전시켜 온 핸드페인팅 예술의 가치를 서울 시민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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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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