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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을 지키자" FC서울 주관 서울컵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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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을 지키자" FC서울 주관 서울컵 2015 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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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아마추어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FC서울 주관 서울컵 2015'(서울컵 2015) 2라운드 남자부 직장인 경기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LG U+, 마포구청, 한일튜브가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나섰다.


FC서울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함께 개최한 서울컵 2015는 축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목표로 지난달 12일 대회를 시작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3년 대한민국 근로자의 연 평균 근로시간은 2163시간으로 가입국가 중 2위. 서울컵 2015는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조직 문화 정착을 목표로 세웠다.


대회에 참가한 신한데이타시스템의 박수환 씨는 "매일 의자에 앉아 있는 생활 습관과 잦은 회식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이번 대회를 위해 헬스장에 등록하고 개인 훈련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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