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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NHN엔터 "주요 게임 상반기 해외 출시…리락쿠마·요괴워치 3분기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8일 2015년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를 기점으로 모바일 게임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이며 상반기 중 주요 게임의 해외 출시를 마무리하겠다"며 "'가디언스톤'의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우파루사가'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진 대표는 "일본 법인 NHN플레이아트는 '리락쿠마'를 다음주 출시할 예정이며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요괴워치'의 IP를 활용한 게임도 3분기 중 출시한다"며 "코미코와 연계한 모바일 게임의 수익 모델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카지노 게임에 대해 정 대표는 "미국을 포함한 호주, 캐나다 등 전략지역에서 서비스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은 상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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