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한국거래소로부터 분할신설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주)(가칭)의 주권재상장이 심사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심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월 인적분할 방식으로 오스템홀딩스를 존속회사로, 오스템임플란트를 신설회사로 분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코스닥시장 재상장 예정일은 9월 7일이었으나 분할 진행여부 등에 대해 협의 후 최종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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