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 13일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신작 모바일 게임 '시간탐험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전 11시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기존 테스트 참가 신청자들은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 게임 다운로드 주소(URL)를 이용해 접속할 수 있고 일반 참여자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시간탐험대 CBT'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신청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개가 지급되며, 테스트 기간 중 라그나로크, 삼국지 등 각 시대 별 영웅을 최소 1종씩 모아 파티를 구성한 스크린샷을 공식 커뮤니티에 등록하면 크리스탈 200개를 받을 수 있다. 그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마스터 레벨 10 및 그리스로마 4-20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크리스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과 게임 아이템 등 상품이 주어진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공식 출시 후 게임 내 쿠폰 지급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시간탐험대는 동화와 실제를 넘나드는 스토리가 특징인 영웅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강점"이라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웅들을 다양한 콘셉트로 만나볼 수 있고 여섯 명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파티 조합을 통해 심도 있는 전략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게임은 상반기 중 국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milet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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